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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도일보 - (사)천안시개발위·천안시의회, GTX-C노선 연장 촉구코자 '대동단결'

작성자 사단법인천안시개발위원회 조회 226회 작성일 23-06-28 12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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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)천안시개발위·천안시의회, GTX-C노선 연장 촉구코자 '대동단결'

-천안, 11개 대학의 재학 중인 7만여명의 학생
-15개 산단 조성으로 400여개 기업 입주 등 수요성 충분
-채윤기 회장, "69만 시민의 염원을 풀고자 이번 행사 개최해, 뜻깊다"

정철희 기자

정철희 기자

  • 승인 2023-06-22 11:22

신문게재 2023-06-23 12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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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)천안시개발위원회(회장 채윤기)와 천안시의회(의장 정도희)는 21일 천안박물관 강당에서 'GTX-C 노선 천안 연장 촉구 시민결의대회 및 정책토론회'를 개최했다.

GTX-C 노선 천안 연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도 추진 의사를 밝혀, 천안시민의 염원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.

GTX-C 노선 천안 연장이 확정되면 붐 조성으로 시민의 응집력 강화와 관내 발전에 대한 주민 체감형 지역 공동체성 회복, 지역 이미지 제고, 충청권 및 천안의 사회적, 문화적, 경제적 지속발전 가능성 확보 등이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.



게다가 천안은 11개 대학의 재학 중인 7만여명의 학생, 15개 산단 조성으로 4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며, 기존 경부선 철로를 활용할 수 있는 등 수요성과 당위성이 입증됐다.

이에 개발위와 시의회가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해 이번 시민결의대회 및 정책토론회를 마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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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박상돈 천안시장, 정도희 천안시의장, 이창수 국힘 윤리의원장, 양승조 전 지사, 이재관 전 천안시장 후보 외 개발위원회 의원, 천안시의원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.

이 자리에서 김도훈 충남도의원, 이지원 천안시의원이 대표로 GTX-C 노선 천안 연장 공동결의문 낭독을 한 뒤 박 시장에게 전달했다.

아울러 이영행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교수가 GTX-C 노선 연장에 따른 역세권 공간구조 변화, 시민역량 강화 등의 주제로 발표하고, 권오중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, 이경열 교통정책과장, 이노신 호서대 교수 등 5명의 패널이 GTX-C 노선 연장을 위한 열띤 정책토론을 진행했다.

채윤기 회장은 "대통령 공약사항이며 69만 천안시민의 염원이 담긴 GTX-C 노선 연장과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한 이번 결의대회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"며 "앞으로도 개발위는 천안 발전을 위해 토론회, 연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"이라고 밝혔다.

박상돈 시장은 "GTX-C 노선 천안 연장은 충남의 수부도시로서 천안시가 수도권으로 확장하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,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하는 사업"이라며 "이번 토론회가 69만 시민의 의지를 다지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"고 했다.
천안=정철희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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